15일 11시배를 예매했습니다..
정확히 출발까지 1시간 14분이 더걸렸습니다
물론 예기치 않은 엔진문제로 배가 연착되었죠..
하지만 이런 휴가철,연휴에 많은 사람들이 연착된 배때문에 피해를 봤다고 생각합니다.
특별수송기간이라며 운임료는 올려받으면서 연착된거에대한 보상은 없는건가요?
한두명도 아니고 많은사람들이 이 더운날 짜증내며 이쪽으로 줄을서라고했다가 배가 저쪽으로오니 다시 저쪽으로 다시 내려오라는둥 차도 배가 앞에 대고나서야 저쪽으로 빼라고하고 안내하시는분도 제대로 안내도 안되고 흐지부지 날린 출발까지 1시간 14분 걸린 시간에대한 보상 누가해주나요?
모든사람의 시간은 소중합니다.중요한 약속이 있을수도있고 저는 배에서 내려 672번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데 배에서 내리니 버스도 가버리고 못타게되서 2시간정도를 더 기다려 버스를 타야하는데 이거 누가 보상해주실건가요?
사과의 말?이런거 물론중요하지만 배연착에따른 적절한 보상도 있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비행기도 연착되면 보상이 있듯이 특별수송간이며 유류할증?이런것때문에는 올려받을때는 운임료 다 올려받고는 미안하다 죄송하다가 다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말고 기다리면서도 보상이야기하시는분들이 한두분이 아니시던데 조취를 취하시는게 맞을것같습니다.
사량도에대한 기억 사량수협에 대한 이미지 또한 달린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하는게 맞지않나요?
안내한다고 종이에 붙여놓을게 아니고 터미널안에서 직원분들부터 마스크 착용 제대로 하셔야할것같습니다.
들어오는날도 그랬지만 오늘보니 매표직원분부터시작해서 나이 좀 있으신 남자직원분도 마스크 하나없이 대놓고 손님들과 이야기하고 돌아다니시고 다하시던데 그럴거면 마스크착용 안내문구를 떼어내시던지요..
정말 사량수협에 실망에 실망을 거듭하게되는 연휴입니다.
이에대한 답변 제대로 부탁드립니다.